삼성에서 최초로 스마트폰 구독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2025년에 출시되는 갤럭시S25 울트라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정말 월 5900원만 내면 될까요? 아래 글에서 장점과 단점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갤럭시S25 울트라 구독 서비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입하면 호구 인증입니다. 광고를 보면 마치 월 5900원에 갤럭시S25 울트라를 살 수 있을 것 처럼 홍보합니다.
1년 후 | 2년 후 |
50% 보상 | 40% 보상 |
정확하게 말하면 월 5900원을 추가로 내면 1년 뒤 스마트폰을 반값에 되팔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겁니다. 절대 월 5900원만 내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정식 명칭은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입니다. 삼성은 왜 이런 서비스를 내놓았을까요?
✱ 구독은 울트라 뿐 아니라 일반, 플러스 모델도 가능합니다
갤럭시 구독 장점
1년 마다 새로 출시되는 갤럭시S 시리즈를 부담 없이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전원이 켜지고 외관이 파손되지만 않았다면 어느 정도 스크래치가 있어도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독료를 내면 파손 보상, 수리비 할인, 방문 수리, 배터리 교체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갤럭시S25 울트라는 고가의 스마트폰이라 괜찮아 보이기도 하네요.
갤럭시 구독 단점
핸드폰 가격 외에 구독료를 매월 추가로 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서비스는 이름부터 잘 못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삼성케어 플러스의 +@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25 울트라는 중고 수요가 많습니다.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중고로 팔면 오히려 더 이득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론
갤럭시S25 울트라 구독 서비스의 장단점을 알아봤습니다. 삼성도 애플과 경쟁하기 위해 별의 별 서비스를 다 내놓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가입하면 호구 인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