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5년 7월 초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타츠키 료의 대지진 예언이 7월 5일이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현재 도쿄 거리 분위기를 사진과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2025년 7월 현재 도쿄 거리 분위기
일본 현지인은 거의 동요가 없습니다. 물어봐도 조금 무서운 마음이 있긴하지만,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출근하고, 밥을 먹고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다만, 외국인들은 동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도쿄는 처음 갔습니다. 도쿄의 악명 높은 복잡함, 식당 예약 전쟁, 관광지 웨이팅 등 많은 이야기를 듣고 갔습니다. 하지만 식당이나 관광지에서 거의 기다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니 일본 여행을 많이 가는 홍콩인과 대만인 비중이 급격하게 줄었다고 합니다. 통계를 찾아보니 절반 이상 일본 여행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결론
아무튼 현재 도쿄 분위기는 거리에 관광객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 한산한 정도는 아니고, 겁먹을 정도로 많지 않다는 뜻입니다. 지금 대지진 예언으로 7~8월 일본 항공권과 호텔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예언을 안 믿는 분은 오히려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