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새벽 키노트 이벤트에서 애플의 신제품들이 공개 됐습니다. 아이폰 16을 비롯해 에어팟 4세대, 애플워치 10 등입니다. 그런데 가성비 모델인 애플워치 SE3는 소개가 안 됐는데, 공홈에는 ‘사전 주문하기’라고 나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애플워치 SE3 출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SE3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현재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애플워치 SE는 2022년에 나온 SE2입니다. 그런데 공홈에는 ‘사전 주문하기’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사전 주문하기 정체
새로운 스트랩(밴드)만 나온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 스트랩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전주문을 하라는 뜻입니다. 새로운 모델이 공개된 척하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의 하나라고 하네요.
애플워치 SE2 장단점
장점은 가격이 저렴합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은 40mm GPS입니다. 32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가장 비싼 모델도 439,000원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10의 가장 저렴한 모델이 599,000원이니 애플워치 SE는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SE 최저가 구경하러 가기 >>단점은 배터리 수명이 짧습니다. 충전시간 대비 방전시간이 짧습니다. 디스플레이 경도가 약해 스크레치(흠집)가 잘 나는 편입니다. 가격도 갤럭시워치 등 여타 스마트워치에 비하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애플워치 SE3가 출시된 게 맞는지 알아봤습니다. 결국 올해 말이나 내년에 공개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에 애플워치10과 애플워치 울트라2가 역대급으로 잘 나왔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