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리올림픽 높이뛰기 경기에서 우상혁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올해 5월에 카타르에서 열린 바심 초청 높이뛰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할만큼 실력에 물이 올랐습니다. 우상혁 도쿄올림픽 성적과 연봉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상혁 도쿄올림픽 성적
우상혁은 2020 도쿄올림픽 당시 2m35라는 한국 최고기록을 세우며 4위에 올랐습니다. 카타르의 바르심과 이탈리아의 탐베리가 2m37을 기록하며 공동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위와 불과 2cm 차이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순위(메달) | 이름(국가) | 기록 |
1위(금) | 무타즈 에사 바르심(🇶🇦) | 2m37 |
1위(금) | 잔마르코 탐베리(🇮🇹) | 2m37 |
3위(동) | 막심 네다세카우(🇧🇾) | 2m37 |
4위(-) | 우상혁(🇰🇷) | 2m35 |
✱ 동메달을 차지한 막심 네다세카우 선수(벨라루스)의 기록은 1위 기록과 같은 2m37이지만, 앞선 1, 2차 시도 모두 실패했기 때문에 3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올림픽 마라톤 육상종목에서 2개의 메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트랙종목에서는 1개의 메달도 없습니다.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상혁 선수가 높이뛰기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 금메달(황영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 은메달(이봉주, 1996 애틀란타 올림픽)
우상혁 연봉
- 나이: 만 28세
- 신체: 188cm / 73kg
- 소속: 용인시청
- 연봉: 6~8억 원(추정)
우상혁은 현재 만 28세로 육상선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의 연봉은 최고급 자동차 벤틀리 두 대 값인 6억~8억 원 사이로 추정됩니다.
육상선수는 물리적으로 본인 키의 50cm 이상을 넘는 게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상혁의 최종목표는 오래 전부터 2m38cm라고 합니다. 도쿄 올림픽에서는 아쉽게 4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본인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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