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가 최고 시청률 14%를 찍으며 대한민국에 ‘국극’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마지막회는 11월 17일 일요일입니다.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살까요? 정년이 후속 드라마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토리, 예고편, 배우도 함께 보겠습니다.
정년이 후속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일명 사외다)입니다. 정년이와 마찬가지로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영됩니다. 첫 방송은 2024년 11월 23일입니다. 총 12부작,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토리
학창시절 서로를 사랑했지만, 집안의 반목¹과 운명의 장난으로 이별해야 했던 두 남녀, 18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데.. “우리 그때처럼 다시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 반목 뜻: 서로 대립하고 미워함
주연 배우
주지훈, 정유미입니다.
주지훈 배역은 독목고 이사장입니다. 극중 이름은 석지원입니다. 정유미 배역은 독목고 체육교사입니다. 극중 이름은 윤지원입니다. 두 배우가 어떤 캐미를 보여 줄 지 기대가 됩니다.
아역배우
18년 전인 고등학생 아역배우는 이시우(극중 석지원), 김예원(극중 윤지원)이 맡았습니다.
출연진(조연)
그 외에도 김갑수, 이시우, 오예주, 전혜진, 이병준 등 다양한 조연 배우들이 나와 명품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주지훈 프로필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키 188cm, 몸무게 73kg입니다. 종교는 무교이며 데뷔작은 MBC 드라마 <궁>입니다. 2006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SBS 드라마 <하이에나>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지만, 아직 대상 수상 경력은 없습니다. 아직 미혼입니다.
(주지훈 인스타그램 보기)
정유미 프로필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키 163cm, 몸무게 43kg입니다. 종교는 알려진 바 없고, 데뷔작은 2005년 정지우 감독의 <사랑니>입니다. 당시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2014년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받았으며, 역시 대상 수상 경력은 없습니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정년이 후속 드라마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역대급 캐스팅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률 역시 높게 나올 것 같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tvN 주말 드라마 덕분에 행복하겠네요.
예고편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