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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면 집안 습도가 90%까지 올라가요. 꿉꿉한 느낌 때문에 잠을 설치죠. 아직 에어컨을 틀기에도 애매해요. 이럴 때 있어야 하는 물건이 제습기예요. 제습기 필요한 이유를 3줄로 요약해 드리고, 가성비 제품 추천까지 해드릴게요!
제습기 필요한 이유 3줄 요약
- 습도가 높으면 세균이 잘 증식해 호흡기 건강에 안 좋습니다.
- 곰팡이가 덜 생겨서 화장실 청소 횟수가 줄어듭니다.
- 빨래가 잘 마릅니다.
제습기 필요한 이유는 심플합니다.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높은 습도로 인해 끈적함이 없어질 뿐 아니라, 위와 같은 장점도 있습니다.
호흡기 건강도 지킬 수 있고, 곰팡이 염려도 줄게됩니다. 무엇보다 빨래가 잘 마르는 게 좋더라고요. 장마철에도 제습기만 있으면 반나절이면 빨래가 말라요.
7~8월 같은 한 여름에 에어컨과 함께 틀면 시너지 효과가 커요. 습도가 높으면 체감온도도 올라간대요. 습도 55% 이상부터 10%당 체감온도가 1도씩 올라가요. 온도 28도, 습도 95%라면 체감온도는 32도가 되는 셈이죠.
가성비 제습기 추천
제가 추천해 드릴 제품은 위닉스 뽀송 제습기예요. 용량은 12리터로 6~10평 정도 되는 원룸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용량이에요.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2가지 엄청난 장점이 있기 때문이에요.
1. 자동 건조기능
2. 자동 물넘침 방지 기능
제습기 작동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내부를 건조시켜줘요. 자동 건조 기능이 없는 제품은 자주 청소를 해줘야 해요. 위닉스 뽀송 제습기는 시즌 내내 청소를 하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예요.
제습기 호스를 배수구에 연결하면 좋지만, 원룸에서는 쉽지 않아요. 그래서 물이 찰 때마다 비워줘야 해요. 이 제품은 물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춰요. 물넘침 걱정할 필요가 없죠.
마치며
제습기 필요한 이유를 3줄로 요약해 드렸어요. 여름 장마철 제습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천차만별이에요. 더 늦기 전에 추천해 드린 가성비 제품으로 구매하세요. 올 여름은 뽀송하고 시원하게 보내셔야죠 😄